[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측이 ‘아이돌 학교의 투표 조작 정황도 확보했다고 밝힌 가운데 Mnet 측이 "확인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Mnet 한 관계자는 21일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성명문을 통해 제기된 ‘아이돌 학교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현재 진상규명위원회는 수사 진행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진상규명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한 ‘프로듀스X101 뿐만 아니라 Mnet에서 2017년 방영했던 ‘아이돌 학교의 조작 정황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260명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성명 불상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고발 했다.
진상규명위원회 고소인 대표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측이 ‘아이돌 학교의 투표 조작 정황도 확보했다고 밝힌 가운데 Mnet 측이 "확인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Mnet 한 관계자는 21일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성명문을 통해 제기된 ‘아이돌 학교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현재 진상규명위원회는 수사 진행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진상규명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한 ‘프로듀스X101 뿐만 아니라 Mnet에서 2017년 방영했던 ‘아이돌 학교의 조작 정황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 260명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과 성명 불상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고발 했다.
진상규명위원회 고소인 대표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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