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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초청연수
입력 2019-08-21 14:02 
21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이 `미얀마 새마을금고 초청연수`에 참가한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TF팀 등 연수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12일부터 21일까지 천안 MG인재개발원과 제주연수원에서 미얀마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새마을금고 TF팀과 미얀마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8명이 참가해 새마을금고 성장과정,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노하우 전수, 삼성전자새마을금고 등 우수 금고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중앙회와 행안부는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미얀마 최초의 새마을금고가 만들어졌으며 현재 24개의 미얀마 새마을금고 설립됐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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