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상중이 아재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주연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김상중의 팬이라고 밝혔다. DJ 김신영은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DJ인데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 팬이라 그나마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낯을 안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밤에 하면 낯을 안 가린다”라고 말해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이어 이번 영화 액션에 대해 묻자 김상중은 답답한 속 뚫어줄 것. 드라마 보다 액션 정도가 훨씬 높아졌다”면서 도 개 ‘걸 윷 중에 ‘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이 김상중 개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마동석은 김상중의 아재 개그에 익숙하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용은 익숙지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들었는데 재밌다”라고 답했다. 또 김아중은 함께 있으면 즐겁다. 같이 팀이 돼 다니니 즐겁다”라며 팀 케미를 자랑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상중이 아재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주연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김상중의 팬이라고 밝혔다. DJ 김신영은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DJ인데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 팬이라 그나마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낯을 안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밤에 하면 낯을 안 가린다”라고 말해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이어 이번 영화 액션에 대해 묻자 김상중은 답답한 속 뚫어줄 것. 드라마 보다 액션 정도가 훨씬 높아졌다”면서 도 개 ‘걸 윷 중에 ‘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이 김상중 개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마동석은 김상중의 아재 개그에 익숙하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용은 익숙지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들었는데 재밌다”라고 답했다. 또 김아중은 함께 있으면 즐겁다. 같이 팀이 돼 다니니 즐겁다”라며 팀 케미를 자랑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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