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조선업체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

은행연합회가 조선업체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 트랙'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조선업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키코 통화옵션 손실 조선업체들을 중심으로 유동성 애로를 겪는 조선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희영 채권은행 상설협의회 사무국장은 "대상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신청하면 각 채권 금융기관들이 신용위험 산정 기준에 따라 등급을 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