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의 장기휴가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 회사설명회가 진행됐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라는 타이틀의 행사에서 방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그리는 비전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설명회 말미 방 대표는 "오늘은 사업 아닌 산업에 대한 이야기 했다. 빅히트는 음악산업 패러다임 바꾸고 종사자의 삶의 질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지 않고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질 높은 콘텐츠 제작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방 대표는 "아시다시피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떠났다. 창작자로서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 설계하고 비전을 위해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라며 "이들이 그리는 비전을 적극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방 대표는 빅히트가 그리는 IP 사업에 대해 "아티스트를 통해 생성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이를 영속적인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미래에 대해서도 간접 언급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는 이들의 장기휴가에 대해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고 밝힌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의 장기휴가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 회사설명회가 진행됐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라는 타이틀의 행사에서 방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그리는 비전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설명회 말미 방 대표는 "오늘은 사업 아닌 산업에 대한 이야기 했다. 빅히트는 음악산업 패러다임 바꾸고 종사자의 삶의 질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잊지 않고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질 높은 콘텐츠 제작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방 대표는 "아시다시피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떠났다. 창작자로서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 설계하고 비전을 위해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라며 "이들이 그리는 비전을 적극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방 대표는 빅히트가 그리는 IP 사업에 대해 "아티스트를 통해 생성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이를 영속적인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미래에 대해서도 간접 언급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는 이들의 장기휴가에 대해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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