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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230만↑ 왕좌 굳건…‘엑시트’ 8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입력 2019-08-21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쾌속 흥행 질주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20일 11만9,429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29만3,870명으로 이번 주 3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역주행에 성공한 조정석 임윤아의 '엑시트'는 9만4,966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75만3,408명.
3위는 '봉오동 전투'가 차지했다. 같은 날 8만7,527명의 관객들을 더해 누적 관객수 412만4,628명을 달성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은 8,527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누적 관객수는 107만6,4,66명이다.
이날 국내 신작 '광대들: 풍문조작단' 그리고 '변신'이 개봉해 새롭게 경쟁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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