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가 김태우, 윤종신과 인연을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얘기를 듣기로는 윤종신을 우리(015B)한테 보낸 사람이 김민우라고 하더라. 김태우도 보냈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입대 전에 종신이한테 전화가 왔다.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만나 둘이 차를 마시는데 정말 진실된 표정으로 기획사 소개를 시켜달라 하더라”라며 그때 내가 친했던 형님이 장호일 형님 기획사였다”고 전했다.
그는 몇 달 뒤 015B 1집 앨범 타이틀곡이 나왔는데 종신이가 나온 ‘텅 빈 거리에서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민우는 대원외고는 과마다 밴드가 있었다. 방송반에 점심시간마다 헤비메탈을 트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윤종신이다. 알아봤더니 학교에서 밴드를 했다”라며 윤종신은 터보였고, 김태우는 이판사판이었다. 김태우가 끼가 많았다”고 세 사람이 고교 동창생임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얘기를 듣기로는 윤종신을 우리(015B)한테 보낸 사람이 김민우라고 하더라. 김태우도 보냈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입대 전에 종신이한테 전화가 왔다.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만나 둘이 차를 마시는데 정말 진실된 표정으로 기획사 소개를 시켜달라 하더라”라며 그때 내가 친했던 형님이 장호일 형님 기획사였다”고 전했다.
그는 몇 달 뒤 015B 1집 앨범 타이틀곡이 나왔는데 종신이가 나온 ‘텅 빈 거리에서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민우는 대원외고는 과마다 밴드가 있었다. 방송반에 점심시간마다 헤비메탈을 트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윤종신이다. 알아봤더니 학교에서 밴드를 했다”라며 윤종신은 터보였고, 김태우는 이판사판이었다. 김태우가 끼가 많았다”고 세 사람이 고교 동창생임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