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지진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감독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가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 기자 회견을 했다.
이날 박무진은 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테러 사건에 일조한 내부 공모자가 우리 행정부 청와대 비서진에 있다”라며 그 행정부 권한 대행인 저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테러가 남긴 고통과 시련을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또 하나의 과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대통령 선거로 우리 대한민국을 천국으로 지상 낙원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선거가 민주주의의 최소 기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룰 수 있도록 권한 대행으로 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감독 유종선, 이하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가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 기자 회견을 했다.
이날 박무진은 저는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테러 사건에 일조한 내부 공모자가 우리 행정부 청와대 비서진에 있다”라며 그 행정부 권한 대행인 저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테러가 남긴 고통과 시련을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또 하나의 과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대통령 선거로 우리 대한민국을 천국으로 지상 낙원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선거가 민주주의의 최소 기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룰 수 있도록 권한 대행으로 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