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10주년을 맞아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 묘소를 참배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와 위기 극복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18일) 행사에는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위기극복과 제2의 도약 결의 등 내부 결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건식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관광 중단에 따른 손실 복구 대책에 대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건설 등 기타 사업부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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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행사에는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위기극복과 제2의 도약 결의 등 내부 결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건식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가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사장은 또 관광 중단에 따른 손실 복구 대책에 대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건설 등 기타 사업부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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