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증시부양을 위해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자산운용협회 등 증권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 자금 5천150억 원을 이번 주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1천30억 원씩 증시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유관기관들은 이를 위해 어제(17일) 자산운용사 선정위원회를 열어 교보악사자산운용, 동양투신운용 등 10개사를 공동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했습니다.
공동펀드는 상장주식과 국공채에 80대 20의 비율로 투자되며 상장주식 투자비중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80대 20으로 조절돼 3년간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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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유관기관들은 이를 위해 어제(17일) 자산운용사 선정위원회를 열어 교보악사자산운용, 동양투신운용 등 10개사를 공동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했습니다.
공동펀드는 상장주식과 국공채에 80대 20의 비율로 투자되며 상장주식 투자비중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80대 20으로 조절돼 3년간 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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