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베이커리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08-11-18 11:08  | 수정 2008-11-18 11:08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신세계 이마트에 버금가는 대형 유통업체로 성장한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홈플러스 그룹은 자회사 중 하나인 베이커리 전문회사 '아티제 블랑제리'의 생산 공장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이 공장을 통해 빵 종류를 늘리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힘쓰는 한편 2012년까지 2차 생산공장 투자를 통해 300개 이상의 점포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갖출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