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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모래는 나쁜 게 아니야”‥수준급 돌보미
입력 2019-08-19 22:27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리틀 포레스트 배우 박나래가 다정하게 아이들을 돌봤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자연 속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의 부모님은 흙을 밟거나 놀아본 경험이 거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현은 박나래에게 신발에 모래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모래를 털어주면서 근데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도 괜찮다. 이건 나쁜 게 아니야”라고 다독였다.


다른 아이들까지 모래가 많이 들어갔다며 어색해했다. 이에 이승기는 아예 맨발로 놀게 하자”고 제안했다.

아이들은 신발을 벗기 시작했고 점차 모래에 익숙해졌다. 이를 본 이승기는 애들은 확실히 다른 애들이 하면 다 따라한다. 좋은 걸 가르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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