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배우 임지연이 죽은 조카를 찾아가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이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라시온은 고모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상은 몰랐다는 듯 조카가 있었냐”고 반문했다.
그는 ‘안세린이라 적힌 곳 앞으로 가 살아있었다면 17살이겠지. 내가 세린이에게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지 몰랐다. 고등학생 되면 예쁜 삔 선물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린아 미안해. 네 아빠 못 찾았다. 너 그렇게 만든 놈도 못 찾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고모가 너 그렇게 만든 놈 꼭 처벌받게 할게. 누명 쓰게 만든 놈도 꼭 찾을게”라고 전했다.
이재상은 ‘이게 다 무슨 소리냐. 딸 죽인 누명을 썼다고?라고 생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이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라시온은 고모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상은 몰랐다는 듯 조카가 있었냐”고 반문했다.
그는 ‘안세린이라 적힌 곳 앞으로 가 살아있었다면 17살이겠지. 내가 세린이에게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지 몰랐다. 고등학생 되면 예쁜 삔 선물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린아 미안해. 네 아빠 못 찾았다. 너 그렇게 만든 놈도 못 찾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고모가 너 그렇게 만든 놈 꼭 처벌받게 할게. 누명 쓰게 만든 놈도 꼭 찾을게”라고 전했다.
이재상은 ‘이게 다 무슨 소리냐. 딸 죽인 누명을 썼다고?라고 생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