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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임지연 “너 이렇게 만든 놈 꼭 찾는다”‥조카 위한 다짐
입력 2019-08-19 21:24 
웰컴2라이프 임지연 사진=MBC ‘웰컴2라이프’ 캡처
‘웰컴2라이프 배우 임지연이 죽은 조카를 찾아가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이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라시온은 고모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상은 몰랐다는 듯 조카가 있었냐”고 반문했다.

그는 ‘안세린이라 적힌 곳 앞으로 가 살아있었다면 17살이겠지. 내가 세린이에게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지 몰랐다. 고등학생 되면 예쁜 삔 선물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린아 미안해. 네 아빠 못 찾았다. 너 그렇게 만든 놈도 못 찾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고모가 너 그렇게 만든 놈 꼭 처벌받게 할게. 누명 쓰게 만든 놈도 꼭 찾을게”라고 전했다.

이재상은 ‘이게 다 무슨 소리냐. 딸 죽인 누명을 썼다고?라고 생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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