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복회' 소액계원 30명 계주 추가고소
입력 2008-11-18 09:41  | 수정 2008-11-18 09:41
'강남 귀족계' 다복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곗돈을 받지 못한 소액 계원 30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아 채권환수 작업을 벌이고 있는 임윤태 변호사를 통해 곗돈 72억여 원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고소한 다복회 계원들은 76명, 피해 규모는 1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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