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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시현·이런 “‘프듀48’ 친구들과 만남, 선의의 경쟁할 것”
입력 2019-08-19 16:58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이 '프로듀스48' 연습생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유는 앨범 자켓 촬영 장소가 ‘호텔 델루나 장소가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 김천에 있는 한국 보건 대학교에서 자켓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굉장히 더웠는데, 멤버들과 다 같이 촬영을 하다 보니까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은 것 같다. 건물도 너무 예뻤고,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프로듀스48' 연습생들과 음악방송 무대에서 만나게 된 것과 관련 시현은 쥬리, 도아랑 데뷔를 해서 다시 만나자고 울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로켓펀치, 파나틱스와 활동 시기가 겹쳐서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반갑고 감격스럽다. 선의의 경쟁을 해야 되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안부를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런은 서로 발전되는 모습으로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 서로 응원해주면서 활동하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허쉬에는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를 비롯해 ‘허쉬(Hush), ‘유 돈트 노우 미(You Dont Know Me) 등 총 3곡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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