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플라·수퍼비·창모…`썸머 스토리 페스티벌` 뜨겁게 달궜다
입력 2019-08-19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UMMER STORY FESTIVAL(썸머 스토리 페스티벌)이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7, 18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SUMMER STORY FESTIVAL의 Vol.1과 Vol.2가 진행됐다.
17일 Vol.1 공연에는 Mnet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를 비롯해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로안, 권영훈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나플라는 우승자 출신답게 'Wu', '물어'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18일 개최된 Vol.2 공연에는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레이블 Ambitionmusik의 래퍼 창모, 애쉬 아일랜드, 제네 더 질라와 감성 R&B 아티스트 콜드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실력파 래퍼들이 라인업에 올라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SUMMER STORY FESTIVAL'의 Vol.1과 Vol.2는 기대만큼이나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열기를 더했다. 이에 오는 31일 과 9월 1일 개최를 앞둔 'SUMMER STORY FESTIVAL' Vol.3과 Vol.4의 발라드, 인디무대 또한 기대하게 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