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새 멤버 나린과 함께 컴백한 그룹 소녀주의보가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구슬 샛별 나린)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3번째 싱글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지성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2년 동안 응원해주시고, 잘되라고 조언해주셨던 팬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심정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위 갓 더 파워는 점점 성장해나가겠다는 소녀주의보의 포부를 담은 댄스팝곡이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의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슬비는 걸크러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소녀주의보라는 팀 이름이 원래 '소녀'와 '주의보'라는 두 가지 뜻으로 나눠져 있다. 소녀스러운 콘셉트를 했다가 걸크러시 콘셉트로 변신하려고 했는데, 멤버가 바뀌면서 그 시기가 조금 빨라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위 갓 더 파워의 안무는 멤버 구슬이 전부 만들었다고 한다. 구슬은 안무를 짜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전에는 청순한 콘셉트였는데, 이번에는 파격 변신한 만큼 퍼포먼스 중심으로 안무를 짰다”면서 제가 파워풀한 춤을 좋아해서 라이브를 생각 안하고 안무를 짰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안무 연습 역시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나린은 04년 생으로 만으로 14살"이라고 소개하며 "새 멤버로 들어왔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귀여운 막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성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복지다. 보육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소통하는 것이 제일 자신 있다. 또 태국, 자카르타, 유럽 프로모션이 잡혀있어서 해외 팬들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다. 바로 음악방송 출연"이라며 "데뷔 2년차인데 아직 음악 방송에 나가지를 못했다. 이번 활동에는 꼭 음악방송에 나가보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라고 눈을 빛냈다. 그러면서 저희가 한 팀이지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복지돌로 화제를 모은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폭력 예방 희망콘서트인 ‘아자! ‘Cheer Up에서 ‘위 갓 더 파워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새 멤버 나린과 함께 컴백한 그룹 소녀주의보가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구슬 샛별 나린)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3번째 싱글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지성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2년 동안 응원해주시고, 잘되라고 조언해주셨던 팬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심정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위 갓 더 파워는 점점 성장해나가겠다는 소녀주의보의 포부를 담은 댄스팝곡이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의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슬비는 걸크러시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소녀주의보라는 팀 이름이 원래 '소녀'와 '주의보'라는 두 가지 뜻으로 나눠져 있다. 소녀스러운 콘셉트를 했다가 걸크러시 콘셉트로 변신하려고 했는데, 멤버가 바뀌면서 그 시기가 조금 빨라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위 갓 더 파워의 안무는 멤버 구슬이 전부 만들었다고 한다. 구슬은 안무를 짜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전에는 청순한 콘셉트였는데, 이번에는 파격 변신한 만큼 퍼포먼스 중심으로 안무를 짰다”면서 제가 파워풀한 춤을 좋아해서 라이브를 생각 안하고 안무를 짰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안무 연습 역시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룹 소녀주의보. 사진|강영국 기자
특히 소녀주의보의 이번 컴백은 새 멤버 나린 합류 후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2017년 지성, 슬비, 샛별, 구슬, 겨울까지 5인조로 데뷔한 소녀주의보는 2018년 12월 말 겨울이 팀을 탈퇴하고 4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을 영입, 다시 5인조로 돌아왔다.나린은 04년 생으로 만으로 14살"이라고 소개하며 "새 멤버로 들어왔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귀여운 막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성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제일 자신 있는 것은 복지다. 보육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소통하는 것이 제일 자신 있다. 또 태국, 자카르타, 유럽 프로모션이 잡혀있어서 해외 팬들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다. 바로 음악방송 출연"이라며 "데뷔 2년차인데 아직 음악 방송에 나가지를 못했다. 이번 활동에는 꼭 음악방송에 나가보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라고 눈을 빛냈다. 그러면서 저희가 한 팀이지만,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 그것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복지돌로 화제를 모은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폭력 예방 희망콘서트인 ‘아자! ‘Cheer Up에서 ‘위 갓 더 파워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