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 총재 "구제기금 1천억 달러 더 필요"
입력 2008-11-17 23:03  | 수정 2008-11-18 08:41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의 자금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앞으로 6개월간 천억 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같은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이 늘면서 IMF에 지원 요청이 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별 국가들이 금리를 인하하고 정부 예산을 투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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