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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YB, 2019파주포크 콘셉트는 ‘진화의 YB’
입력 2019-08-19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록밴드 YB가 ‘진화의 YB를 파주포크 공연 콘셉트로 예고했다.
YB는 2019파주포크페스티벌 출연에 대해 6년 만의 10집 새앨범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무대다. 진화하지 않는 밴드는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다. 새로운 것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어떻게 진화 중인지 직접 와서 봐달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YB는 과거 윤도현 솔로 데뷔와 윤도현 밴드,그리고 오늘날 리드보컬 윤도현 기타 허준,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 스캇 할로웰 5인 체제까지 거듭 진화해왔다.
올해 9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일곱번째 참가하는 YB는 한국음악사에서 포크음악은 빠질 수 없는 장르이다. YB도 포크록과 함께 첫시작을 했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이처럼 성공하고 자리매김한 것은 가요의 다양성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것”이라며 포크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30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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