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한미군 부사령관 24일 이·취임식
입력 2008-11-17 19:13  | 수정 2008-11-17 19:13
스티븐 우드 주한미군 부사령관 겸 미 7공군 사령관이 24일 이임하고 후임으로 제프리 레밍턴 공군 중장이 부임한다고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현재 하와이 소재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의 작전기획국장을 맡고 있는 레밍턴 중장은 1977년 미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정통 조종사 출신으로, F-15와 F-16기를 주종으로 4천100시간의 비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밍턴 중장은 미 7공군 사령관, 한미연합사 공군구성군 사령관, 유엔사 부사령관 등을 함께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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