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근황, 남편과 곱창 맛집 방문…“역사적인 날” [M+★SNS]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모는 상남자지만 음식‘ 취향은 소녀 같은 오빠가 이제 사이드 메뉴만 있다면 곱창집도 갈 수 있다고 한 역사적인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곱창 맛집에서 냉면이랑 만두 먹고 행복해하니까 좀 웃기긴한데 난 좀 신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를 배경으로 남편과 나란히 서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이 모자를 쓰고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