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들인 김고은 정해인이 핑크빛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CGV아트하우스는 김고은과 정해인의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소개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정지우 감독이 연출하고 김고은과 정해인이 호흡을 맞췄다
정해인은 잡지와 인터뷰에서 "여주인공인 미수 역할을 김고은이 하게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이입에 도움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김고은은 "시나리오를 통해 만난 미수가 굉장히 현실적인 인물이라 공감할 만한 감정선을 지니고 있어 좋았다"고 화답했다.
더운 날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이 매우 즐거웠다는 후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들인 김고은 정해인이 핑크빛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CGV아트하우스는 김고은과 정해인의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소개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정지우 감독이 연출하고 김고은과 정해인이 호흡을 맞췄다
정해인은 잡지와 인터뷰에서 "여주인공인 미수 역할을 김고은이 하게 될 걸 알았기 때문에 이입에 도움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김고은은 "시나리오를 통해 만난 미수가 굉장히 현실적인 인물이라 공감할 만한 감정선을 지니고 있어 좋았다"고 화답했다.
더운 날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이 매우 즐거웠다는 후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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