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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다비치 "김영철 휴가로 월,수,금 스페셜DJ"
입력 2019-08-19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휴가를 간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은 "김영철이 금요일까지 휴가를 갔다"고 언급하며 이날의 스페셜DJ가 됐다는 것을 밝혔다. 이해리는 "5일간의 색다른 아침이다. 월, 수, 금은 우리가 출연하고 화요일은 이수근, 목요일은 서장훈이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믿고 맡겨달라"고 덧붙였다.
청취자들은 "김영철이 연락한 것이 없냐"는 질문을 보냈고 이해리는 "연락처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휴가로 자리를 비운다. 그동안 다비치와 이수근, 서장훈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DJ로 빈자리를 채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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