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장진 감독, 임원희에 “정말 운동을 안 하는 구나”
입력 2019-08-18 21:29 
임원희 장진 감독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장진 감독이 배우 임원희의 모습에 너털 웃음을 지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야구장에서 장진 감독을 만났다. 장 감독은 나는 깜짝 놀랐다. 이런 거에 관심이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동호회가 좋다고 해서 (들었다)”라며 그리고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나 싶어서 여러 가지 의미로 놀러왔다”고 답했다.


그는 22년 전 장진 감독이 프랑스 칸에서 사다 준 티셔츠를 입고 왔다. 이에 장진 감독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장 감독은 그런데 이 옷이 집에서 운동하기 편한 옷이냐”며 정말 운동을 안 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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