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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서핑과 7번 국도 좋지만‥제발 서울로 보내줘” 폭소(바다가 들린다)
입력 2019-08-18 20:54 
바다가 들린다 장도연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캡처
‘바다가 들린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서핑과 무계획 여행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경상북도 울진 바다를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핑을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장도연은 노홍철이 준 초콜릿을 먹으며 이건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 살이 엄청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그런데 정말 7번 국도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을 줄 몰랐다. 정말 놀라웠다”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정말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나를 서울로 보내줬으면 좋겠다. 제발 금호동으로 보내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렇게 무계획으로 여행을 간 건 처음이다. 보통 제작진이 정해놓고 해주는 데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장도연의 말에 동의하면서 난 예능 자체도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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