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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극대노 하면 통제 불가능할 수 있다"...사부 정체 눈치 챈 후 걱정 한가득
입력 2019-08-18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세형이 사부의 정체를 알고 걱정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새로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전에 사부의 힌트가 숨어있는 식당에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음식을 시키라며 메뉴판을 줬고, 그 메뉴판에는 사부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었다.
첫번 째 힌트는 대통령이었다. 멤버들은 문화 대통령, 군통령, 진짜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사부를 추론했다. 이때까지는 사부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사부에 유행어인 '불낙전골'이 식사메뉴라는 것을 보고 사부의 정체를 눈치챘다.

사부의 정체를 알게 된 양세형은 "극대노하면 통제 불가능할 수 있다"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어 농구 러버인 이상윤도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네'하며 나가시는 것 아니냐"며 사부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한편, 새로운 사부로 나온 주인공은 농구 대통령 허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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