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재석은 지석진을 놀리기 바빴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에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지석진은 오프닝을 시작하기 전 "오늘 너무 덥다"며 투덜대기 시작했다. 멤버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유재석은 "여름이 더운게 당연한 것 아니냐"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도 "작년에 내가 했던 말 아니냐"며 만족해했다. 유재석의 장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석진에게 "50년 째 맞는 여름인 뭘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지석진의 패션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다. 지석진은 "오늘 내 패션 괜찮지 않냐"고 멤버들에게 물었지만, 유재석은 지석진의 티셔츠에 'UFC'가 아닌 'UFO'가 적힌 것을 지적해 지석진을 당황시켰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놀리기 바빴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에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지석진은 오프닝을 시작하기 전 "오늘 너무 덥다"며 투덜대기 시작했다. 멤버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유재석은 "여름이 더운게 당연한 것 아니냐"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도 "작년에 내가 했던 말 아니냐"며 만족해했다. 유재석의 장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석진에게 "50년 째 맞는 여름인 뭘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지석진의 패션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다. 지석진은 "오늘 내 패션 괜찮지 않냐"고 멤버들에게 물었지만, 유재석은 지석진의 티셔츠에 'UFC'가 아닌 'UFO'가 적힌 것을 지적해 지석진을 당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