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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4일째 163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9-08-18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개봉 4일 만에 163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관객 44만969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63만6584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주연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고 덧붙였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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