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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텝과 승리의 기쁨 나누는 김연경 [MK포토]
입력 2019-08-18 15:3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한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이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코칭스텝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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