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현, 권태기로 이혼 원해”…구혜선, SNS 글 돌연 삭제
입력 2019-08-18 10:52 
구혜선 안재현 사진=DB
배우 구혜선이 남편이자 안재현의 불화와 관련된 글을 돌연 삭제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재현과 이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해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구혜선은 안재현과 불화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해당 글을 돌연 삭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불화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곧 공식입장을 내도록 하겠다”는 입장만 내놓은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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