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첫 저녁만찬…입주 다음 날 공개…[MK프리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의 입주 다음 날이 공개된다.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를 통해 구례 현천마을에 살게 된 ‘이웃 4인방의 시골 적응기가 본격 그려진다.
오늘(17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구례에서의 첫째 날 밤,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조병규의 모습이 포착된다. 달달하게 전화를 하는 상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보라다. 조병규는 통화 중 입이 귀에까지 걸리는 듯 함박웃음을 지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인화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낸 전인화는 집 앞 텃밭 마실을 나가 적상추, 고수, 오이 등으로 저녁 재료를 준비한다.

‘덤앤더머 형제 은지원&김종민은 집 공사 미완성으로 취침 장소를 놓고 티격태격하다 좁은 텐트 안에서 잠이 든다. 일어나자마자 게임 내기에 나선 데 이어, 배가 고파지자 전인화의 집으로 향하는 두 사람.
‘이웃 4인방이 처음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한 가운데, 주부 9단 전인화의 요리실력이 발휘된다. 전인화는 다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다”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전인화의 남편인 유동근이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방문한 가운데 ‘깜짝 전화를 걸어오고, 후배 3인은 진땀을 흘리며 통화를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단돈 천원에 분양 받는 시골마을 세컨드 하우스라는 콘셉트의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 MBN ‘자연스럽게 3회는 17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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