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경제위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입력 2008-11-17 11:36  | 수정 2008-11-17 11:36
한승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외환, 금융시장의 불안을 차단하고 실물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중소기업과 서민 생활 안정지원, 일자리 창출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앞으로 우리나라는 G20 회의를 통해 국제금융질서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것이라며 남북관계도 안정적으로 관리, 북핵문제를 포함해 남북 간 얽혀 있는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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