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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퀸` 이사벨, 디지털 다큐콘서트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 캐스팅
입력 2019-08-16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한국인 최초의 로마 가톨릭교회 사제이자 순교자였던 김대건 신부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담은 디지털 다큐콘서트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이 오는 10월 상연된다.
용인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빌리버스, (사)한국연예제작자 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 신부 김대건이 오는 10월 16~17일 양일간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팝페라 퀸 이사벨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대한민국 공식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한 수식어를 가진 이사벨은 김대건 신부의 희생정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평가 속 공연에 나서게 됐다.
한편 이번 공연은 디지털 다큐콘서트라는 콘셉트로, 단지 팝페라 공연에 그치지 않고 다큐멘터리의 화려한 영상미와 팝페라의 웅장함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가 종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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