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에스모 대표이사가 3영업일 연속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에스모는 김정훈 대표가 14일 장내 매입을 통해 자사 주식 1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에스모 주식 4만2600주(0.05%)를 보유하게 됐다.
김정훈 대표는 지난 12일에 1만4300주, 13일에 1만3300주를 매입하는 등 3영업일 연속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3억원 정도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김정훈 대표가 꾸준히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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