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싱글 대디 강위 씨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아빠하고 나하고 5부로 홀로 8살 딸 빛나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도넛을 판매하는 강위 씨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위 씨는 안정적으로 장사를 하기 위해 가게 임대 계약을 알아보러 다녔다. 하지만 계약이 불발돼 강위 씨는 아픈 딸 빛나 걱정과 딸 걱정에 몸살이 났다. 스트레스로 아픈 강위 씨는 링겔을 맞고 며칠 휴식을 취했다.
강위 씨는 몸을 회복하고 며칠 뒤 다시 가게를 알아보러 부동산을 찾았다.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대출까지 받아 상가 임대 계약을 했다.
강위 씨는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며 죽어라 팔아야 한다. 엄청나게 잘 되지 않아도 제가 열심히 한다면 빛나랑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강위 씨는 장사를 준비하며 예전에 푸드트럭 당시 불법영업 단속을 피해 불안해 하던 과거와 다르다며 작업장이 아니라 사업장”이라며 예전에는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나를 쫓아낼까 불안했다. 이제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그냥 들리는구나 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 대디 강위 씨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아빠하고 나하고 5부로 홀로 8살 딸 빛나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푸드트럭에서 도넛을 판매하는 강위 씨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위 씨는 안정적으로 장사를 하기 위해 가게 임대 계약을 알아보러 다녔다. 하지만 계약이 불발돼 강위 씨는 아픈 딸 빛나 걱정과 딸 걱정에 몸살이 났다. 스트레스로 아픈 강위 씨는 링겔을 맞고 며칠 휴식을 취했다.
강위 씨는 몸을 회복하고 며칠 뒤 다시 가게를 알아보러 부동산을 찾았다.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대출까지 받아 상가 임대 계약을 했다.
강위 씨는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며 죽어라 팔아야 한다. 엄청나게 잘 되지 않아도 제가 열심히 한다면 빛나랑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강위 씨는 장사를 준비하며 예전에 푸드트럭 당시 불법영업 단속을 피해 불안해 하던 과거와 다르다며 작업장이 아니라 사업장”이라며 예전에는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나를 쫓아낼까 불안했다. 이제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그냥 들리는구나 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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