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미군 주둔 시한 연장 승인
입력 2008-11-17 04:20  | 수정 2008-11-17 04:20
이라크 내각이 2011년까지 미군의 이라크 주둔을 허용하는 미-이라크 안보협정 합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 등 28명의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표결한 결과 27명의 찬성으로 합의안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정안에는 2011년 말까지 미군이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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