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남대문 인근 오피스텔서 불…"입주자 대피, 현재 진화 중"
입력 2019-08-15 09:26  | 수정 2019-08-15 09:29

서울 남대문 인근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은 10층 오피스텔 건물의 8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이후 오피스텔 입주자들은 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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