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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고명환♥임지은 부부 합류…연매출 10억 메밀국수 가게 운영
입력 2019-08-14 16:48  | 수정 2019-08-14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결혼 6년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또한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노동 현장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고명환-임지은 부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오는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한편 ‘모던 패밀리 26회에서는 박원숙과 김영옥의 남해 여행기, 필립-미나 부부의 임신 프로젝트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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