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봉오동 전투 팀이 오늘(1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함께 감사 포토월 이벤트, 메가토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의 주역 유해진, 류준열, 이재인, 원신연 감독이 개봉 2주 차에도 관객과 만남을 이어간다.
관객들의 호응 속에 ‘봉오동전투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이후 이튿날인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까지 달성했다.
3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봉오동 전투팀은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물론 오후 5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감사 포토월 이벤트를 열어 영화팬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가토크에는 영화 상영이 종료된 이후 원신연 감독이 자리해 모더레이터 장성란 기자의 진행 아래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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