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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장호일, NO방음 NO닫힘 화장실에 "노래방 기계로 1번 틀고 일 볼 것"
입력 2019-08-13 2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불청' 장호일이 집주인처럼 숙소를 안내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과 권민중, 조하나, 구본승이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 집주인처럼 멤버들을 반겼다. 그는 멤버들에게 화장실을 안내하며 방음이 안 되고 문이 다 안 닫힌다고 전했다.
이에 조하나는 "계속 노래불러야 돼 안에서?"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구본승은 거실에 자리한 노래방 기계를 가리키며 "그래서 노래방 기계가 있는 거야. 반주용으로"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호일은 "무조건 화장실 가면 1번을 틀어놓는 거야"라면서 노래방 기계로 1번을 예약했다. 멤버들은 1번 노래인 '아리랑'을 들으며 "화장실 갈 때 아리랑 트는 거야?"라고 당혹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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