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닛산 차 감산규모 14만 7천 대로 확대
입력 2008-11-15 11:15  | 수정 2008-11-15 11:15
일본 닛산자동차는 일본 내 공장의 감산 규모를 확대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7만 2천 대를 추가 감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닛산의 감산 규모는 14만 7천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감산 규모는 올 회계연도 국내 생산계획인 138만 8천대의 10%를 웃도는 것입니다.
닛산은 감산에 맞춰 파견사원의 삭감 폭도 지난달 발표했던 1천 명에서 1천 5백 명으로 늘릴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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