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캡틴 이재원이 팔꿈치에 사구를 맞고 교체돼 병원으로 갔다.
이재원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은 삼성 선발 밴 라이블리의 투구에 팔꿈치를 맞았다. 보호대 위쪽을 강타 당해 이재원은 한동안 팔꿈치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내 안정을 찾고 1루를 밟았지만, 허도환과 교체됐다. SK관계자는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간다. X레이 촬영을 해서 이상이 있을 경우 CT촬영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캡틴 이재원이 팔꿈치에 사구를 맞고 교체돼 병원으로 갔다.
이재원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재원은 삼성 선발 밴 라이블리의 투구에 팔꿈치를 맞았다. 보호대 위쪽을 강타 당해 이재원은 한동안 팔꿈치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내 안정을 찾고 1루를 밟았지만, 허도환과 교체됐다. SK관계자는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간다. X레이 촬영을 해서 이상이 있을 경우 CT촬영까지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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