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완벽 민낯을 뽐냈다.
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꽃받침 포즈로 새침한 표정을 짓거나, 도도한 표정, 멍한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차례로 짓고 있다.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민낯, 수수한 옷차림이 자연스럽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짙은 눈썹과 고양이 눈매, 오똑한 콧날 등 이목구비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청순이 사람되면 현아라면서ㅎㅎ", "언니 덕분에 눈호강해요", "미모 무슨 일이야", "눈이 왕방울만 해요.. 쇄골까지 너무 완벽", "많은 수식어가 필요없음. 그냥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 이던은 지난해 8월 소속사 측 부인에도 불구하고 3년째 연애 중임을 고백했다. 이후 소속사를 떠난 두 사람은 지난 1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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