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요, 추석맞이 선물세트 판매
입력 2019-08-13 14:55 
광주요 미각시리즈 복주머니 다관세트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인 광주요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제품으로 세트를 구성한 '추석 선물 30선'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형태,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잔 안에 방울이 들어있어 흔들면 청아한 소리가 나는 소리잔 2개로 구성된 2만원대 세트부터 다관세트, 합세트, 1인·2인·4인세트, 예단세트, 유기세트 등 다양한 상품과 네 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미각 색(色)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요는 명절 선물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석 전 주인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요일별 1+1 이벤트'를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6일 '미각 색시리즈 머그 세트', 7일 '한결 삼단 나눔접시', 8일 '미각 설빛 참외형접시25', 9일 '월백시리즈 흰빛 단반상기', 10일 '화조문 청 커피잔 세트', 11일 '수라인 2인 다관세트'를 구매하면 해당 제품을 추가로 하나 더 증정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광주요의 박스에 담겨 포장된다"며 "감사한 분에게 손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광주요 달항아리 형태의 카드도 동봉된다"고 전했다.
추석 선물 30선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몰에서는 9월 15일까지, 직영점(서울 한남·가회·이천·부산)과 백화점에서는 30일까지 열린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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