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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곡 ‘음파음파’로 ‘여름 최강자’ 타이틀 굳힌다
입력 2019-08-13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레드벨벳은 2017년 ‘빨간 맛 (Red Flavor), 2018년 ‘Power Up(파워 업) 등 상큼 발랄한 매력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로도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8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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