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최종건 SK 창업회장 35주기 추모
입력 2008-11-14 16:10  | 수정 2008-11-14 16:10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35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고인의 차남인 SKC 최신원 회장은 오늘의 SK가 굳건한 뿌리를 지닌 거목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선친의 열정과 희망이 튼튼히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큰 아버지인 고인께서는 대한민국 섬유와 화학산업의 역사를 만들고 수출 한국의 길을 개척하셨다며 이를 적극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남덕우 전 부총리와 이승윤 전 부총리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등 경제계 원로와 유족 등이 참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