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 아파트 지하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화재
입력 2019-08-13 08:23 

13일 오전 4시 23분께 세종시 고운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층전 중이던 전기 자동차 코나에 불이 났다.
주민 신고를 받은 119 소방대원은 건물 내부 소화전으로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입주민 수십명은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코나 차량과 충전 시설이 불에 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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