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납 성분이 검출된 수도계량기 8만 5천 개를 회수하고 재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한 업체가 지난 5년 동안 경기도와 경남 등 전국에 납품한 수도 계량기를 전수 조사한 결과 납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수돗물에서도 납이 검출되는지 분석한 결과 수돗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한 업체가 지난 5년 동안 경기도와 경남 등 전국에 납품한 수도 계량기를 전수 조사한 결과 납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수돗물에서도 납이 검출되는지 분석한 결과 수돗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