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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의욕 뿜뿜 "자격증 누가 따고 누가 못 따나 해보자"
입력 2019-08-12 22: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리틀 포레스트'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소민의 집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정소민은 "원래 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조카가 생기면서 더 관심이 많이 갔다"면서 육아고수의 포스를 뽐냈다.
이승기는 리틀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한 달 간의 준비기간 동안 아동 심리학 자격증을 딸 생각이라고 밝혔다. 머리만 좋으면 한 달 만에도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것.
이를 들은 정소민은 "그러면 다 같이 해봐요. 누가 따고 누가 못 따는지"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소민이 "한 달 만에 딸 수 있으면 저도 그거 따고 싶어요"라고 열정을 드러내자, 멤버들 모두 당혹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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