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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링거 꽂고 빗속 오열 “내가 죽인 거 아냐”
입력 2019-08-12 2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빗속에서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홍이영(김세정)이 빗속을 헤매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 있던 홍이영은 우산 없이 밖으로 나갔다. 홍이영은 아니야. 내가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안 죽였어. 내가 죽인 거 아니야”라며 오열했다.
이때 우산을 쓴 어떤 남자가 등장했고 그는 장윤(연우진)이었다. 장윤은 나 기억해?”라고 묻더니 질문을 바꿔볼까? 당신이 누굴 죽였는지 기억해?”라고 전했다. 끔찍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홍이영은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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